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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 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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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00:06:11 |
good_java||남|[월급]|160만|정규직|2008.9.3~ 2009.3.31|기능/관련기능종사자||||건설|11|||||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한가지 물어보려고 질문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월급명세서를 주지않습니다..
몇차례나 가서 말을 했지만, 묵묵무답일뿐입니다........................
사장님께 세차례나 말씀드리니까, 되려 성질을 버럭냅니다..............
월급통장으로 돈은 들어오지만, 과연 얼마나 월급에서 공제되는지
7개월이 다된 지금도 알지못합니다..
참고로, 제가 이번 2009년 3월31일 화요일부로 퇴사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올해(2009년) 들어서는 월급이 사장맘대로 입금해주고
사전에도 아무런 말도 없이 급여를 제대로 않줍니다....뻔뻔함에 극치입니다......
그동안 밀린급여도 있는데, 이번달10일에 급여문제는 제대로 전부 해결해 줄지
의심스럽습니다..............월급+밀린급여해서= 약200만원 정도 됩니다.....
시원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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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사용자(회사)는 노동자가 취업할 당시 당연히 임금의 구성항목이 무엇인지, 계산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급할 것이지를 명시하여
노동자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근로조건의 명시)-위반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
그러나 근무할 당시나 퇴사하여 사장에게 이를 요구하여도 모른척하는 일이 다반사인 것이 현실입니다.
본인의 급여내역은 세무서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근로복지공단에 4대보험 납입여부를 확인하셔서
공제된 세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소극적인 방법이 있고,
그외 회사 소재지의 관할 지방노동청에 고소하여 시정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박기태님의 경우 체불임금(근로기준법 제43조위반)도 있기 때문에, 회사에 대하여,
위 근로기준법 제17조 위반과 동법 제43조 위반으로 함께 고소(또는 진정)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031-429-7376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9-04-03
00: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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